강철의 청각술사

우익애니 더빙 이후로 탈덕한듯ㅋㅋㅋㅋㅋ

인생의 3/4이상을 성우덕질을 했는데 이건 못참겠음ㅋㅋㅋㅋ

지킬 건 지켜야지 이게 뭔 그지같은 일인지 ㅅㅂ

바빠서 그동안 못들어 왔는데 혹시나 안부물을 일 있으시거든 네이버 블로그로 와주시길

강철의 청각술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출사표

엔딩까지 너무 좋았음 ㅠㅠ 작가님 들숨에 재력 날숨에도 재력을 가지시길!!!

블루레이 나오면 사고 싶었는데 시청율이 그만..........

주연 케미도 너무 좋고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시청율이 너무 아쉽다

구세라같은 구의원 있으면 돈먹는 구의원, 시의원은 없을텐데... 현실은 뭐~

십시일반

원래 4부작이라던데 8부작으로 늘이면서 후반부는 병맛으로?

초반엔 한국판 나이브스 아웃, 김전일, 코난 드라마 연극무대 같았다면

줄거리가 전개될수록 세상에 믿을 놈없고, 개XX가 너무 많고... 어우~~

케미가 제일 좋은건 사촌자매!!! 조장풍 오대리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음ㅋㅋ

흩날려라 돈다발!!! 로 끝난 엔딩인데 로스쿨남.... 너 임마 내가 욕해서 미안했다 ㅠㅠ 잘살아라

제일 아쉬운건 매니저 아저씨 연기............. 임팩트가 너무 없었음

비밀의숲2

비숲1은 솔직히 내 취향아님ㅋㅋ 오히려 이번 시즌이 내 취향이고 존잼임ㅋㅋ

조신하게 생긴 남검사님 살아있긴 한건가요??

지금 10화까지 왔고, 6화 남은 것 같은데 동재야, 살아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1. 미쓰리는 알고있다

4부작 깔끔함ㅋㅋㅋㅋ

이건 몰아서 봐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지난주에 2부까지 봤을 땐 뭔 내용인지 짐작이 잘 안갔음ㅋㅋㅋㅋ

이번주에 보고나니 뭔가 정리되는 기분이고, 사회 여러 문제들이 드러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음

근데  바이킹스 신인왕이 어쩌다가 여기선 여장ㅂㅌ가 되어선.... 왜죠?????? 그건 좀 빼주지 -_-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이 짤린 부분도 많은 것 같아서 확장판이나 감독판으로 설명 좀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좀 있음... 예를 들면 수진이는 사위놈을 정말 사랑했을까?, 불륜남녀 그 이후는? 재개발은 과연 되긴 하는건가? 조합장님 부부는 어떻게 될지 ㅠㅠ 이것저것 상상할게 좀 많음

2. 출사표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이 왜 안나와요 ㅠㅠㅠㅠㅠ

정치드라마라 생각해서 그런가 초반부터 어그로들 만렙끌어서 개짜증

정치는 곁다리일 뿐이고 이 드라마는 사회고발로코드라마임다ㅋㅋㅋㅋㅋ

나나, 박성훈 연기도 잘하고 피지컬 합도 좋고 케미도 존좋!!!!

조장풍이나 김과장 열혈사제 스타일에 러브라인 한사발 있음요

단점이라면....... 화면 때깔? 매번 엠사 보다가 다른 드라마보면 느끼는게 엠사 떄깔 개이쁨요

근데 다른 드라마들은 그닥 별로임.... 아, 잠깐 봤던 케베스 닥터 프리즈너 제외 ㄳ

화면 구도가 둘 다 피지컬 좋은데 밑에서 잡아주는거 별로임.....

이쁜 얼굴, 긴 기럭지들 정면에서 잡아주면 누가 잡아먹나요??

1화부터 카메라 정신없어서 놓은 사람들 많을 것 같음 ㅠㅠ 초반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카메라 구도좀... 뭔가 스타일리시하게 꾸미고 싶은건 알겠는데 케사 화면때깔 포기했으니 제대로만 잡아주면 감사

기대하고 있는건 다음주부터 방송되는 십시일반, 8월에 하는 비숲2인데

솔직히 비숲1은 재미있게 본 사람은 아니라서 2가 재미없음 안볼지도ㅋㅋ

봄이오나봄, 붉은달 푸른해는 웨이브 한달 무료일 때 봐야하는데 언제볼지 ㅠㅠ

종편 드라마는 안보는 이유가 종편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최근에 흥한 드라마들 내용을 보니 내 취향도 아니고, 용두사미가 많은지라ㅋㅋㅋㅋㅋㅋ

스캐, 쀼세계 등등 안 본 내가 승리자!!!

크트에서 공중파 한달 무료이용권을 주었으나.............

2주동안 본가에 있었기에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음 ㅠㅠ

줄거면 미리 알려주기라도 하던가 망할!!!!!!!!

1. 김과장

열혈사제, 스토브리그를 보았으니 이것도 재밌다고 해서 봄

김과장 보고 열혈사제 봤으면 개그코드가 비슷하다는걸 알았을텐데ㅋㅋ

반대로 봐도 재밌음!!!! 이것도 시즌2 떡밥 뿌리고 갔음 -_-

이봐요 작가님????? 열혈사제부터 시즌2 내놓아요!!!!!

2.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왜놈 소설 원작, 드라마 리메이크라 사실 볼 생각이 없기도 했고

본가에 있던 2주 동안 엄빠에게 리모컨을 뺏겨서 채널 선택지가 없었음 ㅠㅠ

다시보기로 보니 뭐야 존나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몰아보라는 신의계시임!!!!!

넷플릭스에 딱인데 마봉춘은 이상한거 팔지말고 이걸 넷플에 팔라능!!!!

나는 망붕이 아니었지만 망붕이 되어가고요....... 나이차이...... ㅅㅂ

작가님 연출가님 제 절 받으세요 ㅠㅠ 갓연출!!! 갓대본!!!

연출이 진짜 예술임 ㅠㅠㅠㅠㅠㅠㅠ

시청률과 방송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 차라리 밤 11시에 해주라!!!

블루레이 가수요 받고있으니 카페주소 놓고 감ㅋㅋ

http://cafe.daum.net/destiny365

3. 그남자의 기억법

어쩌다보니 월화수목 엠사로 달리는데ㅋㅋㅋㅋㅋㅋ

이정훈 유죄!!!!!!!!!!!!!!!!

색감에 미친 색친자 감독님 사랑합니다♡

갓윤주 대본 찬양!!! 속도감 장난아님!!

오늘 스포짤 보고 또 한 번 소리지름ㅋㅋㅋㅋㅋ 그래서 언제 결혼함?? 날짜좀 굽실굽실

이것도 블루레이 가수요 받는중

http://cafe.daum.net/hismemoryBD

올해 올림픽도 취소되서 드라마는 더 달릴 것 같은데 그 때마다 끌리는 거 볼 듯함

두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일본계 미국인의 시선에서 본 '위안부' 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일본 우익들이 뒷통수 맞았다고 욕하는거 보면 제대로 만들긴 했음ㅋ

인터뷰가 나올 때마다 완전체를 보는 느낌인데 마지막 할아버지가 끝판왕인듯 ;ㅁ;

기억에 남는 인터뷰는....

페미는 못생긴 여자들이 한다

얼굴에 봉지를 씌워서.... 블라블라블라

많이 들어본 말인데 왜놈과 양놈들에게 들으니 남자들은 다 저런가 싶기도 하고...

한국은 귀여워요 블라~~ 아니 나는 니가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우익 = 친일파 = 토착왜구 영혼의 쌍둥이 나셨음 ^^

아, 일본인들 인터뷰할 때 세븐틴 홍보 차량 지나가는거 봄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만 본거 아니라고 해주라!!!!!

개봉했을 때 바로 봤어야 했는데....

우리 동네는 없고 옆동네까지 가서 봄 ㅠ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야기

누구는 지겹다고 할 것이고, 누구는 폭동이라 할 것이고 빨갱이라 할 것이다

내 가족, 친구가 군인들에게 짓밟히고 죽고 다친다면 싸우러 나갈 것이다.

이름없이 사라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열혈사제

골든타임 이후 본방으로 각잡고 본건 이게 처음ㅋㅋㅋㅋ

골타 작가 생각하면 아직도 뒷골땡김 망할.........................

그래도 화제작이었던 황후의품격, 스카이캐슬 안 본 내가 승리자!!!!

쓰나미 신부님 사...사랑합니다!!!!

시즌2는 존버!!! 존버는 승리한다!!!!!!!

블루레이가 올해 안에 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김해일 국정원 프리퀄 하악하악하악

2.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제 2주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고구마와 사이다를 동시에 주신다!!!!

선생님!!

어허~ 전 댁 같은 분을 가르친 적이 없어요

3. 검법남녀 시즌1

시즌2 들어가기 전에 시즌1 다 봄 >_<

정재영 아저씨 좋아해서 다 봤는데 솔직히 말해 여주가 답답해서 욕하면서 봄 ;;;

이제 초임검사가 아니니 좀 괜찮지 않을까??

여주 능력치는 대단한데 능력을 보여주는게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웠음 ㅠㅠ

시즌1에서 재벌놈 부검하기 직전에 끝이 났는데 연결이 되겠지???

볼것

붉은달 푸른해

아치아라 작가라 보려고 하는데 막상 손이 잘 안감 ㅠㅠ

다음달부터 각잡고 볼 수도.... 소문으로는 아치아라보다 낫다고 하던데 궁금함 +_+

지정생존자

지진희 짤에 반해 볼까 고민중.... 미드 리메이크라는데 정작 본편을 안봐서 내용을 모름

보좌관

하기도 전에 시즌2 결정

여주 연기가 기대가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닥터 프리즈너

케벡스스럽지 않은 화면때깔에 4화인가?? 까지 보고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완결났으니 이제 달릴듯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드덕질 하는 중이라 요즘 바쁨

사실 몸도 안좋은 것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충전이나 잘 해야지!!!!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그동안 못보고 있다가 유플 공짜로 올라왔길래 냉큼 봤음 ㅠㅠ

일을 하겠다고 소련에 가서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었지만 가족이 생기고 돌아가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1세대들은 이제 거의 남지 않았겠지만 그 분들이 이제 이 세상에 없다면

남과 북 양쪽에서 잊혀진 사람들이 아닐까

명단이라도 제대로 남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나간 시간이 너무 빨랐다

본지 몇 달 되었지만 ^^;

롯데시네마와 그 외 극장에서 상영하는 바람에 상영관 찾는데 애를 먹음 ㅠㅠ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면 자막이 없어서 할머니들 대화를 잘 모를 수도 있음

자막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혹여나 vod가 나온다면 자막좀 굽실굽실

소잡다, 개갑다 이런 말은 젊은 애들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아무도 몰라요 ㅠㅠ

할머니들께서 한글을 배우면서 본인들 삶을 시로 읊는게 나오는데

살아온 세월이 너무 빨라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ㅠㅠ

여사님께서도 이 영화를 보셨다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개봉한지 좀 되서 이젠 상영하는 곳이 많이 없으려나 ^^;;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에 대한 이야기

사건을 따라가기보단 강기훈씨 개인에 더 초점을 둔 것 같음

87년에 이어 91년도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