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 속 게임 장면들은 김환희와 정다빈 등 배우들이 직접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이경섭 감독의 의도가 숨어있다.
잘 들어보면, 주인공 ‘미래’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에는 성우의 목소리가 입혀져 있다.
감독은 이것이 ‘미래’의 무의식이자 환상처럼 보이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백합’, ‘태양’, ‘노란’ 등 ‘미래’의 반 친구들이 게임 속 친구로 등장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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