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드라마 ‘X파일’의 스컬리, 예능프로그램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의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서혜정 성우가 강의를 맡아 호응을 얻었다. 서혜정 성우는 교육 때마다 3~4시간 참여자의 발음 및 발성을 코칭해주고 일부 녹음에도 직접 참여했다.
“눈은 마음의 창이고 목소리는 영혼의 울림이라고 해요. 목소리는 몸 전체를 이용해 내기 때문에 사람의 감성과 감정까지 묻어나죠.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 눈물을 보이는 분들도 있어요. 적막 속에서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에 집중하면서 치유를 받는 거 아닐까요. 낭독의 즐거움이란 이런 거죠.”(서혜정 성우)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80630.220180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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