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서울 올림픽 다큐멘터리'가 30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오는 7월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개막작으로 선정돼 상영된다.
일반 관객에게 첫 공개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임권택 감독, 도올 김용옥 각본의 1988년 서울 올림픽 다큐멘터리 필름에 라이브 공연과 성우의 현장 내레이션을 더해 '씨네라이브: 손에 손잡고(Cine Live: Hand in Hand)'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
영화 속 성우의 내레이션도 무대에서 라이브로 재현된다. 영화와 동갑내기인 88년생 KBS성우 김자연, 윤용식이 도올 김용옥의 주옥같은 각본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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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271500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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