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그의 시로 풀어내는 낭송음악극 '동주-찰나와 억겁'이 오는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햄릿 아바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성우 이선은 동주의 고뇌를 어루만지는 '우물의 여인'으로 등장해 시인의 시편을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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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11508422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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