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바쁜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영화, 드라마는 물론 딸과의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60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배우 장광(66)과 그의 딸 개그맨 겸 MC 미자(본명 장윤희·34)를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났다.

장광은 "결혼도 서로 감정 교류가 있어야 정이 생기고, 애정도 싹트고 하는 것"이라며 "전 그렇게 조급함이 없다. 제가 아내(배우 전성애)와 만났듯 미자에게도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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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6063021325

Posted by 엘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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