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차 성우이자 늦깎이 배우 최수민이 찾는 인생의 은인이 공개된다.

오는 6일 KBS 2 'TV는 사랑을 싣고' 새해 첫 방송에는 천의 목소리를 지닌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인 최수민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수민은 1969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 다수의 영화, 만화 영화, 외화의 더빙 목소리로 출연한 50년 차 성우다. 최근에는 한 드라마를 통해 인생 첫 정극 데뷔, 신스틸러 배우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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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차태현母 성우 최수민, 새해 첫 의뢰인으로 출연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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