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와 플티(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연극 ‘양갈래머리와 아이엠에프’가 오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오른다.
성우 출신의 배우 김국진이 나레이터 역을 맡았다. 나레이터의 존재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나레이터와 배우 양쪽 모두의 감정선에 몰입하며, 작품 전반에 걸친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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