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목소리를 맡은 장민혁 성우는 “조니 뎁을 포함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큰 작품에 연기를 입히게 되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셜록 놈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애니메이션 속의 셜록을 나타내려고 노력했다는 장민혁 성우는 작업을 하며 “애니메이션 셜록도 역시 셜록이라는 것을 느꼈다. 사건을 다루는 태도, 추리해내는 과정, 냉정한 듯하지만 따뜻한 마음 등이 셜록 그 자체였다”라며 캐릭터에 대해 느낀 바를 전했다.

왓슨 목소리를 맡은 박영재 성우는 “성우에게 대표 캐릭터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인데 또 한 번 왓슨 역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셜록 놈즈'에 대해 “셜록과 왓슨,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전혀 다른 작품 속 주인공들의 콜라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셜록, 박왓슨이라고 불러주실 정도로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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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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