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박일 씨는 지난 45년을 마포에서 생활하면서 구에서 개최하는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박일 씨는 “국가기관에서 다양한 홍보대사로 활동했지만 일시적인 활동에서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살려 “시낭송이나 구연동화 등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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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0507470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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